이명박 대통령이 새해 예산안 통과와 관련해 정기 국회 회기내에 통과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내주부터 각 부처 신년 업무 계획을 차질없이 확정할수 있게 됐고 최선을 다해 집행 계획을 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순방 직전 당부말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정부는 서민들에게 복지 혜택을 확대하고 국가 안보와 민생 안정은 물론 지속적인 성장기반 확충에 새해 예산이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일부 축산 농가에 구제역이 퍼지고 조류독감 가능성도 있어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며 관계부처는 방역과 피해 예방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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