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2012년까지 서해5도와 접경지역의 모든 주민에게 방독면을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2012년까지 민방위 대원 전원과 접경지역 주민 모두에게 방독면을 보급하는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만 20∼40세 남성으로 구성된 민방위 대원은 전국적으로 393만명에 달하며 방독면은 330만명분이 직장 민방위대 등에 비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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