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전지역에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녹색섬사업이 내년에 본격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국비 10억원을 확보해 울릉도의 모든 에너지를 태양광과 풍력.수력 등 그린에너지로 전환하는 녹색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에 에너지원별로 민간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고, 소형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보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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