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부산시, 현대중공업 등이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의 하나로 선박용 레이더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이 사업은 민관 14개 기관이 모두 110억여원을 투입해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선박용 레이더 시스템을 국산화하는 것으로 2013년 완료할 예정입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평균 2억3천500만달러의 수입대체와 연간 14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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