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지난 24일자 한겨레 신문에서 보도된 '제일 비싼 자장면 4천원? 정부가격조사 엉터리였다'는 제목의 기사와 관련해 소비자원에서 제공하는 개인서비스 가격정보 공개는 전수 조사등을 통한 통계조사 방식으로 얻어진 가격 정보 제공이 아닌, 소비자들이 실제 부담하는 가격에 대한 기초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실제가격에 대한 정보 제공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제공하고, 지자체간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표본수가 적고 가격이 싼 업소만 고른 정황으로 조사의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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