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측이 제주기지 구럼비 해안 주변에서 추가 발파를 잇달아 실시했습니다.
해군기지 시공사는 오늘 낮 12시26분을 시작으로 10분 간격으로 강정항 동쪽 100m 지점 바위 위쪽 육상 케이슨 제작 예정지 4곳에서 화약을 연속으로 터트렸습니다.
오늘 발파는 어제 6차례 발파를 한 데 이은 것으로 지금까지 모두 10차례의 발파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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