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새롭게 바뀌는 수능에 대비해 오는 5월 17일 예비 수능이 치러집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달라지는 유형과 수준을 반영한 예비 수능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4학년도 수능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의 경우 A와 B형으로 수준별 출제되며, 탐구 영역의 선택 과목 수가 줄어듭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