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태풍 '덴빈'과 '볼라벤'으로 피해를 본 광주광역시와 제주 지역 등 13곳을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은 모두 22개 지역으로 늘어났습니다.
행안부는 앞으로도 피해액이 선포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이 추가로 나타나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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