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상향 조정했습니다.
피치는 오늘 한국의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단계 올리고 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조정으로 `A+' 등급인 중국과 일본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으로 올라갔습니다.
무디스도 지난 달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A1'에서 'AA3' 급으로 상향조정해 무디스 기준으로 사상 최고 등급을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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