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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투데이

장애인 꿈 영그는 '굿윌스토어' [캠퍼스 리포트]

방송일 : 2012.10.26 재생시간 : 2:15

작은 손길이 모이고 모여 희망을 만드는 곳.

따뜻한 마음으로 이루어진 후원과 기증문화로 재활의 꿈을 키워가는 곳이 있습니다.

서울 시립 장애인 직업 재활센터 내 '굿윌 스토어’가 바로 그곳인데요.

조아라 캠퍼스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굿윌스토어’입니다.

이곳은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로 기증받은 신발과 옷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굿윌스토어"는 전체근로자 중 70%가 장애인들입니다.

이들은 오픈을 위한 매장청소에서부터 상품진열까지 매장의 전반적인 일을 맡고 있습니다.

이 일을 통해 장애인들은 각자 사회적응 능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손만석 대표 / 굿윌스토어

"굿윌스토어는 기업이나 개인들로부터 물품을 기증받아,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며 이를 통해서

장애인을 성장시키고 자립시켜 나가는 장애인 직업재활센터입니다"

기증받은 물품들은 우선 엄격한 처리와 관리를 통해 새 상품과 다름 없게 변모됩니다.

이곳에 소장된 물품들은 패션의류, 주방용품, 생활 잡화 등 모두 2만 5천여 점에 이릅니다.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비누와 케익, 머핀 등의 상품들은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이곳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카페, 에코마트, 주차장 등의 편의 시설도 갖쳐져 있습니다.

윤승현 /굿윌스토어 직원(지적장애 3급)

"옷을 정리하고, 고객한테 안내하고 (상품을)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학 /굿윌스토어 직원(지적장애 2급)

"아동 신발(을) 정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 하는 게) 애니팡보다 더 재밌어요."

하루 7시간.

각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장애인들의 모습에서 삶의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가는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는데 의미있는 역할을 하고 있는 굿윌스토어.

이곳에서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이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캠퍼스 리포트 조아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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