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자동차가 벨기에 헹크에 이어 100년 전통의 영국 사우샘프턴 생산시설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포드 사우샘프턴 공장 노조는 유럽시장의 수요 감소로 포드 자동차가 사우샘프턴 공장을 비롯해 대거넘과 에식스 등 영국 내 공장을 내년 말까지 폐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포드 자동차의 영국 내 생산 시설은 모두 사라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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