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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로봇의 진화 어디까지' 로보월드 개막

굿모닝 투데이

'로봇의 진화 어디까지' 로보월드 개막

등록일 : 2012.10.26

로봇의 진화, 과연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최첨단 로봇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는 '로보월드 2012' 현장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석민 기자입니다.

로봇을 직접 작동해 볼 수 있는 국내 최초, 최대의 로보시티가 만들어졌습니다.

일요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선 키보가 개막식 사회자로 등장하고, 강남 스타일에 맞춰 로봇 20여대가 집단으로 춤을 춰 눈길을 끌었습니다.

탑승형 로봇에서 재활로봇까지,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다양한 로봇들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미래 주방을 담당할 로봇에서 힘든 노동을 함께 할 로봇, 또 재활을 담당할 로봇은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전망입니다.

축구 로봇을 직접 조종하는 아이는 미래의 로봇 과학자를 꿈꾸고, 아이와 함께 온 주부도 로보시티가 하루 빨리 구현되길 바랍니다.

국내외 145개사 433개의 부스가 만들어져 제조용 로봇, 서비스 로봇, 로봇 자동화 등이 전시돼,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지식경제부는 로보월드가 아시아 최대 로봇 전문 전시회로 커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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