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 백년의 신화'전 개막식이 오늘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화가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월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계속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황소', '길 떠나는 가족', '욕지도 풍경' 등 이중섭의 대표적인 유화 60여 점을 비롯해 드로잉과 은지화 등 작품 200여 점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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