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유산으로 인정받고 있는 '조선왕릉'을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특별전'이 내일부터 국립 고궁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조선왕릉, 왕실의 영혼을 담다'라는 제목의 특별전은 오는 8월 28일까지 이어집니다.
전시는, 크게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일반에 최초로 공개되는 부장품을 포함해 관련 유물 200여점이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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