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오늘 인천 영종도 출입국·외국인 지원센터에서는 '난민 어울림 마당'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나비드 사이드 후세인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신임 대표를 비롯해 입주 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세계 난민의 날'은 난민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유엔에서 정한 기념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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