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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창업활성화…"기술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

KTV 830 (2016~2018년 제작)

창업활성화…"기술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

등록일 : 2017.01.13

앵커>
오늘 창업활성화 관계장관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기술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정부는 청년을 비롯하여 모든 경제주체가 누구나 쉽게 창업해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금년 중 창업 활성화를 위해역대 최대의 신규 벤처펀드 3.5조원 조성,벤처투자 2.3조원 달성을 추진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첫째, 기술 창업의 활성화(Start-up),둘째, 지속성장이 가능한 창업 지원의 강화(Scale-up),셋째, 국민 누구나가 쉽게 창업할 수 있는 환경 조성(Boom-up) 등 세 가지 추진전략(3-up)을 범정부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기술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도록 기술 기반의 혁신형 창업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산학협력단의 창업교육 강화, 연구소기업 활성화 등을 통해 우수기술을 보유한 대학?정부출연연구소를 기술 창업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둘째는, 어렵게 창업에 성공한 기업이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민간투자 유치, 예산구조 개편, 공공조달시장 참여 확대 등 창업 후 도약기업에 대한 자금·판로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국내·외 우수 창업기업 교류를 통해 다국적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우수기업과의 협업으로 글로벌 스타벤처를 육성하는 등 우리기업의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셋째는, 다양한 맞춤형 창업 경진대회를 연중 개최해서 창업열기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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