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1일까지 서울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3층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유해발굴 감식단이 발굴한- 6·25 전사자들의 유품 등 2천여 점이 전시됩니다.
국방부는 2000년부터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9천5백여명의 유해를 발굴했고 이 가운데 121명의 신원을 확인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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