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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다양한 일자리 정보 [아시나요]
정부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는 시간, 오늘은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살펴봅니다.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첫 번째 업무지시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출범시킨 것도 그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한 거겠죠~
일자리위원회는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일자리정책을 상시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하는 콘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문 대통령은 앞으로 5년 동안 공공부문에서 일자리 81만개를 만들겠다고 밝혔고, 대통령 집무실에 고용률과 실업률 등 18개 일자리 지표가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해 고용현황을 수시로 확인하게 됩니다.
이 가운데 일부 공공부문 채용이 올 하반기부터 시작될 계획이라, 특히 청년구직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청년구직자의 개인별 취업지원 계획에 따라 청년인턴, 직업훈련, 일학습병행, K-무브 스쿨 등의 취업지원에 사후관리까지 해주는 취업프로그램이 앞으로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워크넷 인터넷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훈련 신청이 가능하고, 자세한 취업정보도 나와 있습니다.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참여수당과 훈련비까지 지원된다고 하니 바로 확인해보시면 좋겠네요.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지원을 해주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능도 강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랜 시간 가사에 신경쓰다보면 아무래도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죠.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이 마련돼 있고요, 수업이 국비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각 지역 새일센터로 문의하시면, 필요한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은퇴하는 베이비부머 세대,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도 늘어날 계획인데요~
정부가 공공일자리 수를 80만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아동 등하교실 안전지킴이, 우리 동네 야간 안전지킴이, 택배 수령 대행서비스 등 사회적으로 수요가 큰 분야의 일자리를 중심으로 공공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역별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연락하시면, 취업상담과 채용 등 종합적인 취업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일자리 정보에 대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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