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성장률 전망은 2.8%로 0.3%포인트 높였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무디스는 오늘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에 대한 평가의견을 통해, 현행등급인 Aa2,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무디스는 한국이 예상을 깨고 1분기 1.1% 깜짝 성장한 점을 고려해 올해 한국의 성장률을, 2.5%에서 2.8%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는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에서 나온 첫 번째 공식 평가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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