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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이산가족 상봉

                  고령화 심각…"2만여 명 유전자 샘플 보관"

                  2017.07.17 재생 시간 : 02:22 시청자 소감

                  대한적십자사는 북측이 우리측 제안에 호응해올 것을 대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산가족 대부분이 고령이라는 점을 감안해 그동안 유전자 샘플을 보관하는 등 관련 데이터 구축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금까지 이산가족 상봉 신청 시스템을 통해 파악한 남측 이산가족 수는 13만 천 여 명.
                  그 중 절반이 넘는 7만 여명은 상봉을 기다리던 중 이미 사망했으며 6만 명이 조금 넘게 남은 생존자 역시 80세 이상의 초고령 층이 62%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가 다른 어떤 분야보다 이산상봉을 우선순위에 두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녹취> 조명균 / 통일부 장관
                  "이산가족 상봉은 어떤 정치적 고려보다도 우선되어야 합니다. 남북의 많은 고령의 이산가족들이 생전에 한 번만이라도 가족을 만나고 성묘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산상봉 행사가 이뤄질 경우에 대비해 관련 데이터 구축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의 혈액과 모발에서 유전자 샘플을 채취해 보관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만여 명의 이산가족이 검사에 참여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측 가족에게 전달할 영상편지 제작 사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만 4천 편이 넘는 생존자의 사연이 영상으로 기록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남북 적십자회담이 성사될 경우 상봉정례화 문제와 같은 구체적 사업을 북측과 협의한다는 방침입니다.
                  전화인터뷰> 김성근 / 대한적십자사 국제남북국장
                  “이산가족 상봉, 성묘 방문도 베를린 구상에서 이미 제안을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북측하고 협의가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전면적인 생사 확인이라든지 상시상봉 까지도 북측하고 의논해서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는 게 앞으로의 과제입니다.”
                  이산가족 상봉 논의의 출발점이 될 남북적십자회담은 북측이 우리측 제의에 호응할 경우 다음달 1일 판문점 우리 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립니다.
                  KTV 서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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