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도 태풍, '솔릭'에 대비해 비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솔릭'이 23일 오전 전남 남해안을 통해 내륙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돼 오늘 오후 5시를 기해 주의 단계인 '행정안전부 비상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행안부는 '솔릭'이 2012년 9월 '산바' 이후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상정하고 지자체에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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