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내일, 칼둔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방한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우리 측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칼둔 청장'이 한국 관련 현안과 모하메드 왕세제의 방한을 논의하기 위해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방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칼둔 청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