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걸려도 3명 중 2명은 5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년 국가 암 등록 통계를 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발생한 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0.6%로 2001년부터 2005년 진단받은 암환자보다 1.3배 높았습니다.
특히 갑상선암이 100.2%로 가장 높았고, 전립선암 93.9%, 유방암 92.7%로 비교적 높았습니다.
이에 반해 간암 34.3%, 폐암 27.6%, 췌장암은 11%으로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낮았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