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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홍남기 "긍정모멘텀 이어나가는 게 중요"

방송일 : 2019.01.31 재생시간 : 02:04

임보라 앵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지난해 민간소비가 7년 만에 최대수준의 증가세를 보였다며, 이런 긍정적 모멘텀을 민간부문 전반의 활력제고로 이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제7차 경제활력대책회의
(장소: 어제 오전, 정부서울청사)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작년 민간소비가 7년만에 최대 수준의 증가세를 보였다며 민간부문 전반의 활력제고로 이어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홍남기 경제부총리
"특히, 최근 들어 소비자 심리지수도 2개월 연속 반등하는 등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 모멘텀을 올해 민간부문 전반의 활력 제고로 이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출의 경우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와 미중 통상마찰 등으로 올해 1월도 2개월 연속 전년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수출 활력 제고방안을 다음 달에 발표하고, 해외플랜트와 콘텐츠, 농수산식품 등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ICT 산업 고도화와 확산전략이 발표됐습니다.
정부는 ICT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2조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1조 2천억 원의 펀드를 조성해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반도체 중심의 산업생태계 혁신을 위해 ICT중소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같은 사업에 작년보다 40% 늘어난 2천 357억 원을 지원해 소프트웨어 인력양성 투자를 확대합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박민호)
이와 함께 빅데이터와 5G 이동통신 등을 활용한 제조혁신을 지원하고, 1조 5천억 원 규모의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 9천억 원 규모의 6G 이동통신 기술개발 사업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KTV 김용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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