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한-인도 정상회담···"CEPA 협상 조속 마무리, 무역 증진"

회차 : 169회 방송일 : 2019.02.22 재생시간 : 02:12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두 정상은 '무역 증진' 등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한-인도 정상회담
(장소: 청와대)

새해 첫 국빈방한 정상인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내실화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지난해 양국 교역액이 역대 최대 규모인 215억 달러를 기록한 것을 평가하고 2030년까지 교역액 5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를 위해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CEPA 개선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개선 협상을 이른 시일 내에 마무리하고, 수입규제 완화, 원산지증명 전자교환 등을 통해 무역환경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한국 기업들의 투자가 인도 제조업 육성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한국 기업의 자유로운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철도와 항만 등 인프라 개발사업과 농수산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양국 스타트업 간 교류와 협력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설치될 한-인도 연구혁신협력센터와 미래비전전략그룹을 통해 ICT와 인공지능, 우주 등 첨단분야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인도가 우리 국민의 체류허가 기간을 현행 1년에서 3년으로 연장키로 한 것을 평가하고 모디 총리는 우리 정부가 인도인 단체관광비자 발급을 개시키로 한 것을 환영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이 앞당겨질 것이라 전망하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김태우 / 영상편집: 김종석)
양국은 정상회담 후 두 정상 임석하에 허왕후 기념우표 공동발행, 코리아 스타트업센터 설치 등 4가지 분야 MOU에 서명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