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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경찰 유착의혹 수사결과 응답해야"

방송일 : 2019.03.14 재생시간 : 02:15

유용화 앵커>
이런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경찰의 유착 의혹은 수사 결과가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부 연예인과 부유층의 일탈이 충격적이라며, 끝까지 추적해 정의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최근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잇따라 발생한 마약범죄와 성범죄 등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전 빅뱅의 멤버 '승리'의 성접대 의혹과 정준영의 성관계 몰카 사건 등은 경찰의 부실수사와 유착 논란으로 번지며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

제7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장소: 정부서울청사)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유착의혹이 아직 분명히 드러나지 않았다며, 수사결과가 응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낙연 국무총리
"경찰의 유착의혹은 아직 분명히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사법 처리된 전직 경찰만의 비호로 이처럼 거대한 비리가 계속될 수 있었을까 하는 합리적 의심에 수사결과가 응답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유흥업소와 특정계층의 마약범죄 등 일탈에 대해서도 전국으로 수사를 확대해 강력하게 처벌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하는 등 인격을 말살하는 반인륜적 범죄마저 버젓이 저질러졌다며, 경찰은 끝까지 추적해 정의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우리의 재생에너지 산업은 위축됐고, 국제경쟁에서도 크게 뒤처져 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낙연 국무총리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재생에너지 산업을 새로운 먹거리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주력산업 그리고 국민의 건강을 보호할 유효한 대응수단으로 키워야 합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박민호)

이 총리는 이와 함께 적극행정 추진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모든 행정기관이 매년 실행계획을 세우도록 하겠다며 이행 상황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보고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KTV 김용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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