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달걀껍데기 산란일자 표시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위한 취지인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표시인증과, 오정완 과장과 관련 내용, 자세히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오정완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표시인증과 과장)
신경은 앵커>
우선 '달걀껍데기산란일자표시제도', 예전과 비교했을 때 어떻게 바뀐건가요?
유용화 앵커>
기존에도 코드가 있었는데 이렇게 바꾼 이유가 무엇인지요.
신경은 앵커>
달걀 고를 때 산란일자를 잘 봐야겠네요.
그런데 유통기한도 하루 이틀 지난 정도는 괜찮잖아요?
달걀은 산란일자 기준으로 어느 정도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나요?
유용화 앵커>
혹시 날짜를 속여서 찍어내는 것도 가능할 것 같은데, 이를 막는 대책도 있을까요?
신경은 앵커>
이제 다음달부터는 '선별포장유통제도'도 시행되는데요.
말 그대로 안전한 달걀만 선별한다는 의미인가요?
유용화 앵커>
앞으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달걀을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향후 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죠.
신경은 앵커>
지금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표시인증과, 오정완 과장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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