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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전국 화재 대피 훈련···이렇게 대처하세요!

회차 : 185회 방송일 : 2019.03.19 재생시간 : 02:39

유용화 앵커>
최근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피해가 컸는데요.
혹시 발생할지 모를 화재나 재난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내일 민방위의 날을 맞아, 전국에서 화재 대피 훈련이 진행됩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1. 전국 화재 대피 훈련 실시···이렇게 대처하세요!
시커먼 연기가 하늘 높이 솟아오릅니다.
지난 1월 화재가 발생한 천안의 한 초등학교 증축공사 현장.
이 불로 학생 830명이 일제히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평소 실시했던 화재대피 훈련으로 큰 사고를 면했습니다.
내일(20일) 오후 2시, 민방위의 날을 맞아 전국에서 화재 대피훈련이 진행됩니다.
화재 발생이 가장 많은 계절이 봄인 만큼 행정안전부를 이를 감안해 사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천영 기자 pcy88@korea.kr>
화재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불이야' 라고 외친 뒤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불길이 큰 경우 문을 모두 닫고 낮은 자세로 코와 입을 젖은 수건으로 막고 계단을 이용해 대피해야 하고요.
출구가 없으면 적신 수건으로 문틈을 막고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화재대피훈련은 내일 오후 2시 정각, 라디오 방송을 통해 발생 상황을 알리고 20분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행정안전부는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며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2. 소방차 길 터주기···함께 참여하세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차에 길을 양보하는 것.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내일 민방위 훈련이 진행될 때 소방차 길 터주기도 일제히 실시 되는데요, 동승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오늘까지 관할 소방본부와 소방서로 전화하거나 방문하면 참여가 가능합니다.
소방청은 훈련을 진행할 때 차량들은 도로 좌측과 우측으로 천천히 양보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는 소방차가 지나갈 때까지 잠시 기다리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3. 지진이 발생하면?···이렇게 대피하세요!
앞서 화재 대피 요령 전해드렸는데요, 지진대피 요령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되는데요.
지진이 발생하면 흔들림이 멈출 때까지 탁자 밑으로 숨고, 대피할 때는 화재와 마찬가지로 계단을 이용합니다.
대피는 건축물이 없는 운동장같이 넓은 곳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를 올해부터 시행하는데 평가비와 인증수수료를 정부가 지원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KTV 박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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