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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문 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

회차 : 368회 방송일 : 2019.04.09 재생시간 : 02:19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합니다.
신북방정책의 파트너인 이들 나라들과 협력 강화를 모색할 계획입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먼저 16일부터 18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합니다.
이 기간에는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소련 붕괴 후 수교를 이어온 지 28년 째.
상생번영을 위한 실질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할 방침입니다.
18일부터 21일까지는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합니다.

녹취>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여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격상하고, 이에 기반하여 미래지향적인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구 소련권 국가 가운데 고려인들이 많이 사는 나라로, 문 대통령이 고려인 마을을 찾을 지 관심입니다.
이어 마지막 방문국으로 카자흐스탄을 찾아 최근 취임한 토카예프 신임 대통령을 만납니다.
이 자리에서는 카자흐스탄 신정부와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양국 관계의 호혜적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이번 순방은 무엇보다 신북방정책의 핵심 파트너인 이들 나라와의 협력을 공고히 한다는 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신북방정책은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등의 국가들과 협력 강화를 추진하는 외교정책으로 남북 철도, 도로 사업 등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습니다.

녹취>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중앙아시아 3개국과의 전통적인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신북방정책에 대한 중앙아시아 지역 내 공감대를 확산해 이들 국가와의 미래 협력 토대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김태우 / 영상편집: 최아람)

청와대는 또 고려인 동포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이들 국가와 역사·문화적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관계 발전을 이루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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