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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지속 가능한 최첨단 스마트시티가 온다 [정책인터뷰]

회차 : 221회 방송일 : 2019.05.09 재생시간 : 05:57

신경은 앵커>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가 세종과 부산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스마트 기술.
어떻게 구현될 수 있을까요?
장진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출연: 배성호 / 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 과장)

장진아 국민기자>
미래도시는 핵심은 지속 가능한 도시라고 하는데요.
다양한 사회문제와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살펴보기 위해 도시경제과 배성호 과장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진아 국민기자>
스마트시티에 대한 다양한 정의가 나오고 있는데요.
어떤 정의가 맞을지 좀 설명해주시죠.

배성호 과장>
혁신기술, 우리가 이제 최근에 ICT 기술이라든가 정보통신 기술 아니면 빅데이터라든가 AI를 활용해서 융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혁신을 창출하는 기술들이 여러 가지 많이들 나오고 있는데 그런 기술들을 활용해서 두 가지인 것 같아요.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그런 목적을 가지고 도시를 만들어나가고 도시에 여러 가지 서비스들을 공급하는 그런 것들을 저희가 지금 바라보는 스마트시티의 개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진아 기자>
열띤 토론과 논의를 거쳐서 드디어 본격적으로 부산과 세종에서 시범도시가 조성되고 있는데요.
각각 뚜렷한 특징이 또 있을 것 같아요.

배성호 과장>
세종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이제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님이 총괄 MP를 맡고 계시다 보니까 빅데이터와 AI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모빌리티 그다음에 교육, 헬스케어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또 다양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고요.
그중에서도 모빌리티가 강점이라고 할 수 있고요.
자율주행차라든가 공유 차량, 개인이동 수단, 퍼스널 모빌리티라고 할 수 있는 PM 같은 것들 그런 것들에 포커스가 많이 맞춰져 있고요.

부산 같은 경우는 이름이 에코 델타시티입니다.
낙동강하구에 위치한 신도시인데요.
새로 조성하는 신도시인데 물을 활용한 친수도시.
그다음에 물의 에너지를 활용해서 그것을 수열이라고 하거든요.
수열을 활용해서 에너지를 100% 자급하고 거기에 더해서 로봇, 로봇산업에 포커스를 좀 맞추고 있습니다.
로봇산업도 육성시키고 도시 내에 로봇도 여러 가지 서비스를 공급하는데 로봇을 활용하겠다는 그런 콘셉트를 가지고 있고 그 두 가지가 차별화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진아 기자>
세종 같은 경우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이 바로 교통, 말씀하신 대로. 그 교통 부분이 다양한 모빌리티가 접목이 되면서 걷고 싶은 도시로 또 조성이 된다고 들었어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현이 되나요?

배성호 과장>
여러 가지 교통수단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을 하고 그것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도 고려해서 보행환경도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형태에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하나의 도로에 자율차와 일반차와 퍼스널 모빌리티와 보행자가 충분히 이제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효율적으로 다닐 수 있는 그런 도로구조라던가 교통 구조를 기획을 하고 있고요.

장진아 기자>
스마트시티는 최첨단 에너지,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하기 때문에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런 정의도 있거든요.
이건 어떻게 구체적으로 다루게 되나요?

배성호 과장>
핵심은 화석연료를 적게 소모하는데 포커스를 맞출 수 있을 것 같아요.
두 가지인데 하나는 에너지를 덜 써야 되고요.
그 덜 쓰는 에너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그 덜 쓰는 에너지마저도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그런 두 가지 콘셉트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앞의 것을 말씀드리자면 건물의 단열 성능이라든가 기능 성능 등을 좋게 하고 그다음에 유리 건물 같은 경우에는 여름에 덥잖아요.
외부에 차양을 붙이고 하면 냉방용량이 굉장히 줄어들거든요, 냉방 수요가.
그런 것들을 태양과 지열 아까 말씀드린 수열 이런 식의 자연으로부터 끊임없이 공급되는 에너지를 통해서 도시의 에너지를 순환시키고 자급자족할 수 있는 그런 콘셉트를 지금 기획하고 있습니다.

장진아 기자>
스마트시티가 인간 중심의 도시를 구현하기 때문에 다양한 사회문제도 해결이 가능하다는 관측도 나오는데요.
그런데 어떻게 구체적으로 구현이 되나요?

배성호 과장>
시민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참여할 수 있어야 되거든요.
계속해서 아이디어를 내고 시민뿐만 아니라 세종시를 같이 고민하고 같이 바라보고 있는 기업들이라든가 스타트업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이 같이 해결하고 그런 거버넌스를 좀 저희가 잘 구축해서 그런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그것은 좀 더 긴 안목으로 긴 호흡으로 접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진아 기자>
스마트시티 이 시범도시에서 검증된 것들이 확산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거든요.
그런 것들은 어떻게 구체적으로 진행할 계획이신가요?

배성호 과장>
크게 두 가지라고 볼 수 가 있는데 저희가 이제 대부분의 도시는 기존 도시잖아요?
스마트시티에서 해 본 혁신적인 서비스와 기술들은 기존 도시에서 재활용할 수 있고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마켓을 열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검증된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게 하고 다양한 트랙의 예산지원사업, 국가와 지자체가 함께할 수 있는 사업들을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장진아 기자>
앞으로 미래의 도시는 어떤 가치를 가지는 게 바람직할까요?

배성호 과장>
우리가 당장 눈에 보이는 교통문제를 풀고 헬스케어를 편리하게 공급하고, 서비스를 공급하고 이런 것이 어떻게 보면 아까 말씀드린 사람의 행복, 지구에게 좀 더 적게 부담을 주는 큰 목표를 향해 가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문제를, 목표의식을 가지고 좀 더 스마트시티가 한 단계 위의 목표를 가지고 업그레이드돼야 되지 않나, 계속해서 자기혁신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 배성호과장님과 함께 말씀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배성호 과장>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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