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비건, 내일 청와대 방문···대북 식량지원 등 논의

회차 : 221회 방송일 : 2019.05.09 재생시간 : 01:29

유용화 앵커>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 특별대표가 내일 청와대를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경은 앵커>
또 한미 워킹 그룹 회의를 열고, 남북의 주요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국을 방문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늘(9일) 카운터파트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조찬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정부의 대북 식량 지원과 북한 단거리 발사체 발사 등 최근 한반도 정세를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미 백악관은 최대 압박 전략을 계속해 나간다면서도, 대북 인도적 지원에 대해 문제 삼지 않을 뜻을 내비쳤습니다.

녹취> 세라 샌더스 / 미 백악관 대변인
"한국이 그 부분(대북 식량 지원)을 진행해 나간다면 우리는 개입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비건 대표는 내일(10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한 뒤, 한미 워킹그룹 회의에서 식량 지원 등 남북 주요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김득환 / 외교부 부대변인
"내일 오전에 먼저 장관님 예방이 있을 예정이고요. 그 이후에 바로 한미 워킹그룹 회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특히 청와대를 방문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나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등과 만나는 한편, 김연철 통일부 장관도 면담할 전망입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비건 대표는 3박 4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친 뒤, 모레(11일) 워싱턴으로 돌아갈 계획입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