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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100배 즐기기 [똑똑한 정책뉴스]

회차 : 267회 방송일 : 2019.07.15 재생시간 : 04:32

임소형 앵커>
전 세계 수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9 광주 세계수영 선수권대회가 드디어 개최됐습니다.
대회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 동안 펼쳐집니다.
수영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즈대회는 8월 5일부터 18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되는데요.
광주 세계수영 선수권대회를 100배 즐기기 위한, 관전 포인트를 짚어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영대회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종목인 경영은 자유형, 배영, 접영, 평영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이때, 주의할 점은 턴은 벽에서만 이루어져야 하며 풀의 바닥으로부터 튀어 오르거나 걷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인기종목이죠.
20미터 이상, 아파트 10층 높이의 아찔한 높이에서 물속으로 뛰어내리는 하이다이빙인데요.
7명의 심판이 도움닫기, 안정성, 뛰어오르는 높이, 입수자세 등 기술 동작과 미적 감각을 함께 채점합니다.
총 4회의 다이빙을 구성해서 종합점수가 가장 높은 선수가 우승하게 됩니다.
골키퍼 1명과 필드플레이어 6명이 펼치는 수구도 주목해볼 만한데요.
수중 럭비, 수중 핸드볼로 불릴 정도로 격렬한 몸싸움이 묘미입니다.
물속에서 하는 파울은 허용되기 때문에, 수면 아래서 더 치열하다고 하는데요.
8분씩 4쿼터로 진행되고 더 많은 골을 넣은 팀이 승리합니다.
마치 한 몸인 듯 팔과 다리의 각도는 물론 물보라까지 똑같은 일치의 예술, 바로 아티스틱 수영인데요, 싱크로 나이즈드로 불렸지만, 2년 전부터 경기 내용을 이미지화 한 새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명칭이 바뀌면서 심사기준도 달려졌는데요.
이전에는 동작 일치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아티스틱이라는 용어대로 창작안무를 비롯한 작품성이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됐습니다.

오픈워터 수영은 바다나 호수 등에서 개최되는 야외 수영 경기인데요.
남녀 개인전은 5, 10, 25km, 혼성 단체전은 5km로 진행됩니다.
조류를 이겨내야 하고 날씨변수도 있는 탓에, 자연수영 경험과 지구력이 필요한 종목입니다.
예선 없이 출발해 단번에 승부를 내며, 육상마라톤처럼 골인 지점을 앞두고 막판 스퍼트가 승부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광주 세계수영 선수권대회를 맞아 광주와 전남 지역 찾는 분들 많은데요,
경기장 밖에는 어떤 볼거리가 있을까요?
1913년부터 광주 송정역과 함께 명맥을 이어온 송정역 시장은 100년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전통 시장인데요, 2016년부터 전통과 새로움이 함께 공존하는 이색공간으로 발돋움해 광주의 명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광주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펭귄마을도 눈여겨 봐야 하는데요, 과거 화재로 방치돼 있던 빈집을 주민들이 치우고 버려진 물건을 동네 벽에 전시했습니다.
펭귄모양의 이정표를 따라 골목길을 들어가면 70~80년대 추억을 더듬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경기장인 남부대학교와 아티스틱수영 경기장인 염주체육관에서 운영되는 마켓 스트릿도 주목해야 하는데요.
남부대에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염주체육관에서는 7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운영됩니다.
ICT체험관, 푸드코트가 운영되고 국악, 전통무용 공연과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습니다.

그리고 광주는 제철 식재료가 풍부하고 다양해서 미향의 도시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광주의 대표 음식이죠.
상추에 오징어 튀김과 절인 고추, 양파를 싸서 먹는 광주 상추튀김.
한 상 푸짐하게 나오는 무등산 보리밥, 육즙이 가득한 광주 송정리 떡갈비 등 맛있는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광주에서 여행도 즐기고 세계수영 선수권대회도 관람하면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더 궁금하신 사항은 광주 세계수영 선수권대회 누리집과 고객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똑똑한 정책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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