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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내년도 최저임금, 경제 안정적 측면 더 고려"

회차 : 267회 방송일 : 2019.07.15 재생시간 : 01:54

유용화 앵커>
최저임금 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결정하는데 경제 안정적 측면을 더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상률 산출근거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노사가 함께 제출한 안으로 결정되는 경우에는 과거에도 구체적 산출 근거가 제시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임승수 최저임금위원회 부위원장은 내년도 최저 임금인상률을 결정하는데 경제 안정적 측면을 많이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2년간 최저임금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소상공인들에게 부담이 됐다는 겁니다.

녹취> 임승순 / 최저임금위원회 부위원장
"금년에는 소상공인 중심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그런 측면이 많이 나타나고 있어서 이번 금년도 결정에는 경제 안정적 측면이 더 많이 고려된 것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산출 근거 비공개 논란에 대해서는 "과거에도 노사가 제출한 안으로 결정되는 경우에는 구체적 산출 근거가 제시되지 않아 왔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동안 최저 임금이 공익위원의 안으로 결정된 경우 그 산출 근거를 제시했지만, 올해엔 노사가 제출한 안으로 결정됐기 때문에 별도 산출근거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녹취> 임승순 / 최저임금위원회 부위원장
"그간 경제적 수치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은 그래서 협상 조정분, 협상 고려분 이런 것으로 처리가 돼왔던 것이죠. 금년의 경우에는 노사가 제시한 최종안에 대해 표결을 통해서 결정됨에 따라서 별도 산출 근거가 제시되지 않은 것입니다."

또 공익위원들이 전원회의를 일방적으로 진행했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해서는 "전원회의를 공익위원이 주도할 수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 영상편집: 김종석)
한편 임 부위원장은 노동계의 공익위원 전원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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