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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자가격리 위반 시 '무관용'···"고발·강제출국"

회차 : 445회 방송일 : 2020.04.01 재생시간 : 02:12

신경은 앵커>
오늘부터 모든 입국자는 반드시 자가격리 해야 하는데요.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 조치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조치를 위반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정 총리는 오늘부터 모든 입국자에 대해 자가격리가 의무화되었다면서 당분간은 귀국하는 우리 국민들을 중심으로 자가격리 인원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에 대한 지자체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정세균 국무총리
“지자체의 부담이 커지게 되어 걱정이 되지만 지역사회를 감염으로부터 지키는 핵심수단이라는 점에서 자가격리자 관리에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 총리는 입국한 우리 국민 가운데는 모국으로 돌아왔다는 안도감에서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특히 젊은 유학생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가격리는 우리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법적 강제조치라면서 위반 시 엄정처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정세균 국무총리
“일탈행위는 위치추적 기반 통합상황관리시스템으로 즉시 적발됩니다. 위반 시 어떠한 관용도 없이 고발하거나 강제출국시킬 것입니다.”

관계기관에게는 입국자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입국 시 정부의 방침을 확실히 안내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일선 학교의 온라인개학과 관련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정 총리는 "안전한 등교를 보장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차선의 선택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이어 "교육부는 각 학교가 여건에 맞춰 원격수업을 준비하고, 학부모들에게 준비상황과 구체적인 수업 방식을 알려줘 걱정을 덜어주도록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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