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공항 상업시설을 위해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여객이 70% 이상 줄어든 공항의 상업시설에 대해 대·중견기업은 50%, 중소·소상공인은 75% 임대료를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적용 대상은 공항에 입점한 면세점, 편의점, 서점, 약국, 급유·기내식 업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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