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덴탈마스크처럼 얇은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의약외품으로 지정하고 이르면 이번 주부터 공급합니다.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비말차단용마스크는 기존 수술용 마스크와 거의 유사한 입자 차단 능력을 갖고 있다"며 "3∼4개 업체에서 벌써 허가 신청이 들어온 상황으로 이번 주 후반 정도부터는 국민께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식약처는 공적마스크로 공급되는 수술용마스크 생산량도 기존 하루 50만장 수준에서 100만장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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