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고용노동부는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는 11일 전원 회의를 열어,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 심의'에 격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제11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27명 가운데 근로자위원 6명을 새로 위촉했습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내년 5월13일까지 전임자 임기의 잔여기간인 1년 동안 최저임금 심의와 의결을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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