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여성가족부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지원하는 '생리대 구매권'을, 내일부터 홈플러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 중 11세에서 18세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 바우처가 지원됩니다.
여가부는 이마트, 롯데마트에 이어 홈플러스까지 사용처가 늘어나 이용자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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