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청와대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레바논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상임 위원들은 레바논 폭발 사고와 관련해 유엔 평화 유지 활동을 위해 현지에 주둔 중인 동명 부대를 통한 '긴급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한반도와 주변 지역 정세를 점검하고, 최근 주요국 간 갈등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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