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교육부와 대학구조개혁위원회가 2021학년도 재정지원 제한 대학 선정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13개 대학이 학자금 대출 등 정부 재정지원이 제한된 대학으로 지정됐습니다.
재정지원제한 대학은 전임 교원 확보율 등이 정부 기준에 미달하고, 대학 주요 보직자가 부정·비리를 저지르는 등 법인 책무성이 떨어졌다고 평가받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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