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신임 합참의장에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이 내정됐습니다.
원 내정자는 합동 작전분야 전문가로 국방개혁과 전작권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신임 합참의장 내정이 신임 장관 내정자의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으며 내일 국무회의 의결 후 청문회를 거쳐 임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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