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김창룡 경찰청장은 서울 광화문 일대 집회와 관련해, "허용되는 장소, 인원의 집회에 대해서는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집회 시에도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방역 조치가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조하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 청장은 또 "방역 당국의 기준을 위반해 열리는 미신고·금지 집회에 대해서는 제지하고 차단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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