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강화를 위해 의료비를 100만 원씩 증액하고, 제3국 출생 자녀의 대입기회를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본인 부담금 지원 한도가 일반 질환은 연간 300만 원, 암 등 중증질환은 연간 80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아울러 내년도 대입부터 제3국 출생 탈북민 자녀는 '정원 내 사회통합전형'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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