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제품 수출액이 국내 주요 수출품목들을 따돌리고, 지난 6월 이후 8월까지 3개월간 수출품목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올 들어 8월까지 석유제품의 누계 수출액은 270억7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석유제품은 지난 석달간
수출품목 1위를 차지했으며, 정유업계는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 연말까지
400억달러 이상의 수출액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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