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정부의 이번 종부세 개편안은 일각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부자를 위해 감세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세금 체계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은 서민과 중산층의 생활안정에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 최근 경찰의 대대적인 불법게임장과 성매매업소 단속과 관련해
"불법은 용납해선 안되지만 무차별적인 단속으로 민생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직폭력 등 민생저해사범 단속에 주력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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