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납, 즉 지분형 임대주택이 다음달 오산 세교지구에서 시범 분양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오산 세교지구에 전용면적 59㎟ 832가구를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다음달 입주자 모집 공고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분납 임대주택은 공공기관이 지어 10년간 임대하며, 입주자는 초기에 집값의 30%만
내고 입주한 뒤 4년차와 8년차에 각각 20%, 10년이 지난 뒤에 나머지 30%를 내면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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