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LIG손해보험과 대한생명이 빈곤 아동과 부양자를 대상으로 한 소액서민보험을 이달 말이나 다음 달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상품은 3년 만기에 보험료는 일시납으로 180만원 안팎이며, 보험료는 소액서민금융재단이 95% 가량을 부담하는 사실상의 무료보험입니다.
소액서민보험은 저소득층이 적은 보험료를 내고 질병이나 사망 등에 대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공적부조 형태의 보험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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