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가격이 1년7개월 만에 ℓ당 천400원대로 내렸고, 경유도 1년 만에 천30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석유공사의 주유소 종합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어제 전국 주유소가 신고한 휘발유 판매가격의 평균은 ℓ당 1천493.45원으로, 전날보다 ℓ당 11.14원이 하락했습니다.
휘발유 평균가격이 ℓ당 1천4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1년 7개월만에
처음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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