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부양을 위해 증권선물거래소 등 유관기관들이 공동으로 조성한 펀드 5천150억원이, 이번 주부터 내년 3월까지 매달 1천30억원씩 증시에 투입됩니다.
증권유관기관들은 이를 위해 어제 자산운용사 선정위원회를 열어, 교보악사자산운용과 동양투신운용 등 10개사를 위탁운용사로 선정했습니다.
위탁운용사는 운용자산의 규모와 성과, 재무안정성 등에 대한 외부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향후 3년간 공동펀드 자금 515억원씩을 배분받아 운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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