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호주 캔버라 시립도서관을 방문해 한국도서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김 여사는 `바람의 화원' `칼의 노래' 등 모두 320여권을 기증한 뒤 캔버라 한국학교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서 김 여사는 교포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이 좋은 나라가 되고, 호주에
있으면서 한국을 상대하려면 영어와 한국어를 둘 다 열심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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